기술 및 표준 국제컨퍼런스 개최 산업 통산자원부 자율주행차 선도

 <청솔뉴스 PINENEWS=유준성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내외 자율주행차 기술 및 국제표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주행차 선도기술 및 표준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일(월)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격인 한·미·영·독 자율주행차 국가별 기술개발·표준·법제도·실증·인프라 등에 대한 전략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미국(Shladover, 버클리), 독일(Leonhardt, 아우디), 일본(Hiyama, 혼다)의 전문가들은 자율주행자동차의 국제적인 기술 및 표준 전문가로서 자국의 수립에 참여한 핵심 전문가들이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자율주행차의 핵심 선도국인 미·영·독과 표준화 등 국가전략을 공유하고 한국이 이들 주도국과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그동안 미국은 자율주행차 심포지엄(AVS: Automated Vehicle Simposium), 일본은 총리실 혁신프로그램(SIP) 주최로 매년 자율주행차 기술·표준·실증 등의 주제로 행사를 주최해왔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의 자율주행차 산업을 주도하는 현대차(이사 류남규)의 ‘ 자율주행차 기술개발 현장이야기’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미국 등 5개국의 주요 전략 발표가 이어졌다. 5개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은 자국의 자율 주행 차의 정책을 소개하면서 자율 주행 차를 실현하기 위한 국제 협력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토론회에서 고준위 자율주행차(제3~4단계) 상용화 촉진을 위한 국가별 중점표준화 추진대상과 기술개발·표준화 추진체계 정보를 교환하였다. 최근 상용화가 시작된 택시의 성공적인 사업 가능성과 대중 수용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콘퍼런스를 통해 공유된 선도국 자율주행차 표준·기술·실증 정보는 국내 자율주행차 표준화 및 기술개발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